대전에서는 기존의 지역화폐인 온통대전에서 새로운 대전사랑카드로 전환되었습니다. 이번 변경은 소비 취약계층과 영세 가맹점을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이에 따라 캐시백 정책과 구매 한도에 변동이 생겼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대전사랑카드의 신청 방법, 사용처 및 후불교통카드 신청 과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대전사랑카드 개요
대전사랑카드란?
대전사랑카드는 기존의 온통대전에서 발전된 형태로, 최약계층과 소규모 가맹점 중심으로 지원하는 지역화폐입니다. 이전에는 모든 사용자에게 캐시백이 적용되었으나, 현재는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사용자에게만 캐시백 혜택이 제공됩니다.
대전사랑카드의 주요 혜택
대전사랑카드는 운영 기간에 따라 캐시백이 제공됩니다.
– 캐시백 비율: 3%
– 구매 한도: 30만 원
캐시백은 명절이나 축제와 같은 특별한 행사 기간에만 적용되며, 연간 5~6회 정도의 할인 시기가 있습니다.
캐시백 조건 및 추가 혜택
추가 캐시백 지급 조건
대전사랑카드는 복지대상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합니다.
– 복지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족, 기초연금·장애인연금 수급자, 국가유공자 등
– 캐시백 비율: 기본 3%에서 최대 10%까지 제공됩니다.
단, 연 매출 5억 원 이하의 가맹점에서 결제해야 추가 캐시백이 적용됩니다. 이 경우, 7%의 추가 캐시백이 제공되어 총 10%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전사랑카드 사용처
대전사랑카드는 대전사랑카드 앱을 통해 가맹점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가맹점에 부착된 스티커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전사랑카드 발급 및 후불교통 신청 방법
대전사랑카드 발급 방법
대전사랑카드는 기존의 온통대전 카드와 함께 사용할 수 있지만, 신규로 발급받으려면 별도의 신청이 필요합니다.
1. 대전사랑카드 앱을 다운로드합니다.
2. 앱 실행 후 ‘카드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3. 안내에 따라 하나타드 또는 농협카드 중 선택하여 신청합니다.
후불교통기능 신청
대전사랑카드 신청 시 후불교통 기능도 함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과정에서 해당 옵션을 선택하면 후불교통 기능이 탑재된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대전사랑카드 충전 방법
대전사랑카드 충전은 앱을 통해 진행되며, 본인 명의의 계좌를 등록한 후 충전할 수 있습니다. 만약 구매 한도를 초과하는 금액을 결제할 경우, 충전된 금액이 우선적으로 사용되며, 나머지 금액은 체크카드에 연결된 계좌에서 결제됩니다. 또한, 가맹점이 아닌 곳에서 결제할 경우에는 체크카드와 연결된 계좌에서 직접 결제가 이루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대전사랑카드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대전사랑카드 앱을 다운로드한 후 ‘카드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전사랑카드의 캐시백 혜택은 어떻게 되나요?
기본적으로 3%의 캐시백이 제공되며, 복지대상자는 최대 10%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대전사랑카드는 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나요?
대전사랑카드는 대전사랑카드 앱을 통해 가맹점을 검색하거나, 가맹점 스티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불교통기능은 어떻게 신청하나요?
대전사랑카드 신청 시 후불교통기능 신청 옵션을 선택하면 됩니다.
충전 시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충전된 금액이 우선 사용되며, 구매 한도를 초과할 경우 체크카드와 연결된 계좌에서 결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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