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인 우도에 가는 배편 정보를 알고 싶다면, 아래를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우도는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백사장으로 유명해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여행지입니다. 배편 시간표, 요금, 차량 선적 가격 등 필요한 모든 정보를 모아봤습니다.
우도가는 배편 안내
우도의 위치와 배편 정보
우도는 제주도의 동쪽, 성산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요. 면적이 5.9㎢로 크지 않아 걷기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에는 배편이 필수에요. 우도로 가는 배편은 크게 성산항에서 출발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종달항에서도 운항됩니다. 성산항에서 출발하는 배가 더 많다는 점 참고하세요.
배편 종류 | 여객정원 | 차량 수 |
---|---|---|
우도사랑 1~3호 | 200-400명 | 약 30대 |
우도훼리 1~3호 | 200-400명 | 약 30대 |
우도랜드 1~2호 | 200-400명 | 약 30대 |
위의 표를 통해 우도로 가는 배편의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요. 각 배편은 성산항과 천진항 또는 하우목동항에 정박하니, 이 점도 미리 체크해 두면 좋습니다.
배편 시간표와 요금 정보
우도행 배편은 성산항을 기준으로 8시부터 30분 간격으로 출발해요. 대략 10~15분 정도 소요되며, 성수기인 4~9월 동안은 마지막 배편의 시간이 연장됩니다. 돌아오는 배편 역시 오전 7시 30분부터 운항되어 마지막 배편이 18시 30분까지 있으니 참고하세요.
배편 출발지 | 출발 시간 | 소요 시간 | 요금 (성인) |
---|---|---|---|
성산항 | 08:00 ~ 17:30 | 10~15분 | 왕복 10,500원 / 편도 6,000원 |
종달항 | 09:00 또는 09:30 | 10~15분 | 약간 저렴함 |
작은 섬인 우도로 가는 길은 배편 시간이 짧아서 대기 없이 편리해요. 그러나 태풍이나 나쁜 날씨엔 운항이 중단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답니다.
승선권 발급 및 차량 선적 방법
승선권 발급 방법
우도행 배편은 현장에서 즉시 예매할 수 있어요. 타임마다 자리가 넉넉하지만, 성수기에는 대기할 수도 있어요. 승선인원에 대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므로 잊지 말고 챙기세요! 비자발급 접수 시 신분증을 요구하기도 하니, 간편한 모바일 신분증보단 실물 신분증이 더 안전합니다.
차량 선적 정보
우도로 차량을 선적하기 위해선 몇 가지 조건이 있어요. 2017년부터 렌트카 운행이 제한되고 있어,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개인 차량만 선적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차량 선적이 가능한 조건이에요.
- 만 6세 미만 아동과 함께 입도할 경우
- 장애인 및 65세 이상의 고령자
- 우도에서 1박 이상 숙박하는 경우
- 6개월 이상 장기렌트하는 차량
- 본인 소유의 차량
이 외의 경우는 차량 선적이 제한되니 유의해야 해요.
차량 선적 비용
차량의 크기에 따라 요금이 다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차는 왕복 21,600원이지만, 15인승 이하 승합차는 37,000원이 필요해요. 주차비도 고려하면 차량 선적을 통해 우도를 관광하는 것이 나쁘지 않아요.
우도 여행 팁 및 추천 코스
우도는 아름다운 해변과 다양한 관광 명소가 있어요. 여행을 떠나기 전에, 어떤 코스를 선택할지 미리 계획해보세요.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대여해 섬을 돌아다니는 것이 좋답니다. 배편과 주차 정보, 여행지 정보를 꼼꼼히 계획하여 즐거운 우도 여행을 만끽하세요!
FAQ
우도로 가는 배편은 얼마나 자주 있나요?
우도를 가는 배편은 성산항 기준으로 8시부터 매 30분간격으로 출발해요. 성수기에는 마지막 배편이 연장됩니다.
차량 선적 가능 여부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차량 선적은 우도에서 렌트카 운행 제한이 있으니, 조건에 맞아야 가능해요. 미리 확인 후 예약하세요.
우도에서 할 수 있는 액티비티는 무엇이 있나요?
우도에서는 자전거, 오토바이 대여와 함께 해양 스포츠 및 해수욕을 즐길 수 있어요. 추천 관광 명소도 많답니다!
우도로 간다면 어떤 경로로 가는 것이 좋나요?
성산항에서 출발하는 배편이 더 많고 시간이 짧으니, 성산항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도에서의 여행이 행복한 경험이 되시길 바랍니다! 제주도 여행 시 꼭 우도를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