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레일의 태업과 파업으로 인해 기차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태업과 파업의 개념, 코레일의 파업 이유, 그리고 지연 배상 신청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태업과 파업의 개념
태업이란?
태업은 겉으로는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집단적으로 작업 능률을 저하시켜 사용자에게 손해를 주는 쟁의 행위입니다. 철도 분야에서 태업이 발생하면 기차는 운행하지만, 지연 등을 통해 고객에게 불편을 초래합니다.
파업이란?
파업은 노동자들이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일을 중단하는 집단행동입니다. 태업과는 달리, 파업은 근무를 중지하는 상태로, 강도로 따지면 태업은 파업보다 덜 심각한 상황입니다.
코레일의 파업 이유
코레일이 파업을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주요 요구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인력 충원 요구: 현재 3조 2교대에서 4조 2교대로 전환하기 위해 4,000명의 인력 충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안전 업무 정규직화: 생명 안전 관련 업무를 정규직으로 전환하자는 요구가 있습니다.
- 임금 인상: 총 인건비 정상화를 위해 임금을 4% 인상하자는 요구가 있습니다.
- 철도 통합: KTX와 SRT의 통합을 통해 철도의 공공성을 강화하자는 것입니다.
기차 지연 배상 신청 방법
기차의 지연으로 인해 불편을 겪은 경우, 배상 신청이 가능합니다. 코레일의 안내에 따르면, 20분 이상 지연 도착할 경우 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연 배상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코레일톡 어플 실행: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합니다.
- 배상 신청 메뉴 선택: 오른쪽 상단 메뉴를 클릭하고 ‘열차 운행 중지 및 지연 배상 신청’을 선택합니다.
- 신청 진행: 해당 배상 신청건이 뜨면 신청을 누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지불한 기차 요금의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기타 사항
코레일은 최근 무기한 파업을 예고하였으므로, 당분간 기차보다는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차 이용 시 지연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방문 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태업과 파업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답변: 태업은 일을 하면서도 작업 능률을 저하시켜 불편을 주는 것이고, 파업은 전면적으로 일을 중단하는 집단행동입니다.
질문2: 기차가 지연되면 어떻게 배상을 신청하나요?
답변: 코레일톡 어플에서 ‘열차 운행 중지 및 지연 배상 신청’ 메뉴를 선택하여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질문3: 배상은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답변: 기차 요금의 약 50%를 배상받을 수 있으며, 지연 시간이 20분 이상일 경우에 해당합니다.
질문4: 코레일의 파업은 언제까지 이어지나요?
답변: 현재 무기한 총파업이 예고되어 있으므로, 정확한 종료 시점은 미정입니다.
질문5: 태업이나 파업이 언제 발생할지 알 수 있나요?
답변: 코레일의 공식 웹사이트나 어플에서 발생하는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전 글: GTQ 포토샵 자격증 합격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