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숙박세일페스타: 특별재난지역 할인 혜택 안내

2025년 9월 20일부터 시작되는 ‘숙박세일페스타’는 특별재난지역을 포함한 다양한 지역에서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 회복과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최대 5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행사 개요

이번 행사에서는 총 80만 장의 숙박할인권이 배포됩니다. 이 중 50만 장은 제2차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된 것으로, 특별재난지역에는 7만 2000장의 추가 할인권이 제공됩니다. 하반기 숙박세일페스타는 ‘가을편·특별재난지역편’과 ‘겨울편’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입니다.

숙박 상품의 가격에 따라 할인 혜택이 달라집니다. 7만 원 이상의 숙박 상품 예약 시 3만 원 할인, 7만 원 미만일 경우 2만 원 할인이 적용됩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산불 및 호우 피해 지역에서 추가적인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지원되는 지역으로는 산청, 하동, 안동, 영덕, 영양, 의성, 청송, 울주 등이 포함됩니다. 이번 할인은 33개 시·군·구에 걸쳐 적용됩니다.

특별재난지역에서의 할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7만 원 이상의 숙박 상품: 5만 원 할인
– 7만 원 미만의 숙박 상품: 3만 원 할인

할인권은 주어진 기간 내에 입실하는 숙박 상품에 대해 사용할 수 있으며, 각 기간마다 1인당 최대 2회의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표: 할인 혜택 요약]

할인 혜택은 특별재난지역과 비수도권 지역의 숙박 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제공됩니다.

할인권은 지정된 기간 내에 숙박 예약 시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별도의 신청 절차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할인권은 지정된 숙박 상품에만 적용되며, 특정 기간 내에 입실해야 합니다. 사용 조건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반기 숙박세일페스타 기간 동안 1인당 최대 2회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