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생활을 시작한 지 벌써 4주가 지났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경험을 하며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그동안 다녀온 맛집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목차
인턴 시작과 첫 맛집
박지후스시
인턴 2일차에 방문한 박지후스시. 서울특별시 중구 수표로6길에 위치한 이곳은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초밥을 잘 먹지 않는 저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가성비가 좋고 비리지 않아 만족스러웠습니다.
카우치소셜
같은 날 방문한 카우치소셜은 넓은 테이블이 특징인 카페입니다. 자리 없으면 합석도 가능해서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다양한 음식 탐방
츠야카츠
3일차, 4일차에 방문한 츠야카츠는 돈카츠 전문점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돈까스에 대한 기대가 높아져서 그저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불꽃김밥
5일차에는 김밥을 주문했지만 35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불만이 있었지만, 결국 맛은 좋았기에 다시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주말과 단체 회식
충무로닭갈비
주말에는 충무로닭갈비에서 맛있는 닭불고기를 즐겼습니다. 반찬이 화려하고 가격이 적당했지만, 닭의 품질은 아쉬웠습니다.
털보스테이크부대찌개
회사 단체회식에서는 털보스테이크부대찌개를 먹었는데,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곳은 피해야 할 곳
양재천
양재천에 있는 한 식당에서는 메뉴가 너무 늦게 나와 실망스러웠습니다. 맛은 있었지만, 양이 적고 서비스가 형편없어서 다시 방문할 의사는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인턴 생활 중 가장 좋았던 음식은?
박지후스시에서의 초밥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어떤 맛집을 추천하나요?
카우치소셜은 분위기와 맛 모두 좋았으니 추천합니다.
인턴 중 가장 힘들었던 점은?
기다림이 길어지는 음식점에서의 경험이 힘들었습니다.
다음에 가고 싶은 맛집은?
돈카츠창현에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인턴 생활이 끝난 후 계획은?
맛집 탐방을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