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 월세 지원 안내

서울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023년 청년 월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 지원은 만 19세에서 39세까지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기준중위소득의 150% 이하의 소득을 가진 청년이 월 20만 원씩 최대 10개월 동안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

지원 대상은 만 19세에서 39세 이하의 청년입니다. 형제, 자매, 동거인이 있는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하며, 주민등록상 2인 가구로 함께 거주하는 경우에도 각자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경우에 지원이 가능합니다.

신청인은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소득을 가져야 합니다. 이는 신청인의 가구가 속한 2023년 건강보험료 부과액을 기준으로 하며, 피부양자로 등록된 경우에는 부양자의 건강보험료 부과액에 따라 판단됩니다.

신청자는 임차보증금이 5,000만 원 이하이며 월세가 60만 원 이하인 주택에 실제 거주해야 합니다. 일반 재산은 1억 원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월세가 6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보증금 월세 환산액과 월세를 합산하여 60만 원 이하일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주택 소유자, 차량 시가표준액이 2,500만 원 이상의 차량 소유자,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청년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서울시는 청년들에게 월 20만 원을 최대 10개월간 지원하며, 총 지원액은 최대 200만 원이 될 수 있습니다.

신청은 2023년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5월 16일 오후 6시까지 서울 주거 포털을 통해 가능하며, 오프라인 방문 신청은 불가합니다.

신청 시에는 임대차계약서, 월세 이체 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며, 필요 사항은 서울주거포털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실제로 주거비 부담을 느끼는 저소득 청년을 위해 보증금 1,000만 원 이하 및 월세 50만 원 이하에 많은 지원 인원을 배정할 예정입니다. 이 구간에 75%인 1만 8,750명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대상자는 소득 재산 기준과 자격 요건에 대한 조사를 통해 2023년 7월 말에 최종 발표될 예정입니다. 지원금 지급은 2023년 8월부터 격월로 진행됩니다. 또한, 청년들의 요구에 따라 지원 기간은 최대 12개월까지 연장될 수 있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신청은 서울 주거 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기간은 5월 3일부터 16일까지입니다.

최대 2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월 20만 원씩 10개월 동안 지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