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벌써 4개월 차 백수로 살아가고 있는 저의 일상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이번에는 4차 실업인정일을 맞이하여 겪은 경험을 공유하겠습니다.
실업인정일 안내
실업인정일 문자 안내
매번 실업인정일이 가까워지면 고용센터에서 친절하게 문자를 보내줍니다. 4차 실업인정일은 4월 3일(월요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실업인정 개편으로 인해, 4차 실업급여 신청은 반드시 고용센터에 직접 방문해야 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신청 방법
실업급여 신청을 위해서는 첫 번째 MMS가 인터넷으로 전송되어야 하지만, 두 번째 문자에 따라 반드시 고용센터를 방문해야 합니다. 서류는 준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구직활동 및 직업심리검사
구직활동 실적
지난 한 달간 구직활동을 하지 못한 저였습니다. 이력서를 제출할 곳이 없다는 핑계를 대며, 이번 4회차 실업인정일에는 구직 외 활동으로 직업심리검사를 선택했습니다.
직업심리검사 진행
직업심리검사는 워크넷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후, 성인용 심리검사를 클릭하고, 원하는 검사 항목을 선택하면 됩니다. 저는 직업선호도 검사 S형을 선택했습니다. 이 검사는 약 25분 정도 소요되며, 개인의 직업 흥미 및 분야를 조사하는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검사를 마친 후,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인쇄나 저장이 가능합니다. 이 결과는 추후 직업 상담 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고용센터 방문
고용센터 방문 준비
며칠 후, 광산고용센터에 방문했습니다. 문자에 안내된 시간에 맞춰 오전 9시 40분에 도착했고, 구직 외 활동으로 신청한 경우 신분증과 취업희망카드만 준비하면 됩니다. 서류 준비가 간편하여 대기하는 동안 실업인정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처리 과정
문서 작성은 매우 간단하며, 처리 시간은 5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워크넷과 연계되어 있어 접수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취업희망카드에는 다음 구직활동 횟수도 기록해 주셨습니다.
실업급여 수령
이번에 수령할 실업급여는 66,000원 곱하기 실업인정일수(28일)로 계산되어 총 1,848,000원이 됩니다. 4월에는 구직활동을 해야 하므로 이전처럼 여유롭지 않을 것 같지만,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실업급여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실업급여 신청은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서류를 제출하고, 실업인정일에 관련된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질문2: 직업심리검사는 어떻게 진행하나요?
워크넷에 로그인 후, 성인용 심리검사를 선택하여 원하는 검사 항목을 클릭하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질문3: 구직 외 활동은 어떤 것이 있나요?
구직 외 활동에는 직업 심리검사, 자격증 취득, 직업 교육 등이 포함됩니다.
질문4: 실업급여 지급은 언제 이루어지나요?
실업급여는 실업인정일 기준으로 정해진 날짜에 지급됩니다.
질문5: 실업급여 수령 조건은 무엇인가요?
실업급여를 수령하기 위해서는 구직활동을 해야 하며, 정해진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이번 퇴사 일기를 마치며, 다음 달에는 더 많은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여러분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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